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사랑방콘서트’로 K-선비문화 꽃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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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사랑방콘서트'로 K-선비문화 꽃피운다

전라남도 장성군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에서 오는 5월 9일, 역사와 전통문화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行事 ‘사랑방콘서트’가 개최됩니다. 이번 콘서트는 세계유산 필암서원의 역사적 가치를 대중적 감각으로 풀어내며, 대한민국 대표 역사 스토리텔러 설민석 강사가 직접 들려주는 생생한 선비 이야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품은 書院의 고즈넉한 공간에서 온 가족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文化의 장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사랑방콘서트'로 K-선비문화 꽃피우다

오는 5월 9일, 전남 장성군의 고즈넉한 필암서원에서 ‘사랑방콘서트’가 막을 올립니다. ‘세계유산 필암서원 K-선비문화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이 行事는, 선비들의 담소 공간이었던 ‘사랑방’의 정취에 ‘역사 사(史)’ 자를 더해 옛 書院에서 역사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필암서원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시도입니다.

필암서원은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書院’ 중 하나로, ‘학문으로는 장성을 따라올 곳이 없다’는 명언의 유래가 된 하서 김인후 선생을 기리는 호남 성리학의 본산입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수많은 전란 속에서도 소실되지 않고 원형을 보존한 필암서원은 조선시대 건축미의 정수를 보여주며, 보물 제587호 등의 記録 유산을 통해 그 역사적 가치를 더욱 빛내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의 복원 공사를 마친 필암서원 집성관과 유물전시관은 단순한 遺物 전시를 넘어선 디지털 전시 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영상과 소리를 통해 사계절 書院의 아름다움을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으며, 터치스크린으로 역사를 배우고 어린이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역사를 접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공간으로 조성되어 모든 연령대의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역사 스토리텔러 설민석, 필암서원에서 선비 정신을 이야기하다

이번 ‘사랑방콘서트’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 스토리텔러 설민석 강사가 진행하는 토크콘서트입니다. 필암서원 청절당에서 오후 3시부터 4시 10분까지 약 60분간 진행될 이 강연은 필암서원에 배향된 하서 김인후 선생의 학문적 성취와 고고한 절개, 그리고 조선 성리학의 깊은 의미와 선비·유생의 삶을 생생하게 다룰 예정입니다. 강연 후 10분간 관객과의 疏通 시간도 마련되어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설민석 강사는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MBN ‘그리스 로마 신화’, JTBC ‘강연배틀쇼 사기꾼들’ 등 다수의 인기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역사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의 탁월한 스토리텔링 능력은 고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선비 文化를 현대인에게 더욱 흥미롭게 소개하며, 필암서원의 가치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토크콘서트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연주 公演 또한 놓칠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청절당 마루에서 펼쳐질 이 공연에서는 가야금, 해금, 대금, 아쟁 4인조가 대중가요를 국악으로 편곡한 이색적인 연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傳統 악기로 재해석된 현대 음악은 관람객들에게 傳統과 현대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특별한 정서적 경험을 선사하며 콘서트의 품격을 더할 것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선비문화 體驗, 필암서원의 숨결 느끼다

‘사랑방콘서트’는 강연 외에도 다채로운 體驗 부스를 통해 방문객들이 선비 文化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필암서원 일원에서 자율 참여 방식으로 운영되는 體驗 부스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서 김인후 선생의 시구를 붓펜으로 담아보는 ‘선비 부채 그리기’, 어린이들을 위한 ‘유생복 체험존’이 마련되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뿐만 아니라 ‘장명루(長命縷) 팔찌 만들기’를 통해 傳統 공예를 경험하고, ‘선비의 서 – 書藝·家訓 쓰기’와 ‘한글 캘리그래피’ 부스에서는 아름다운 글씨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존’에서는 옛 선조들의 놀이를 직접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體驗은 사전 豫約 없이 방문 순서대로 참여 가능하며, 재료 소진 시 마감되니 서둘러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방콘서트’의 토크콘서트 관람은 선착순 200명(좌석 150명, 입석 50명)에 한해 현장 입장이 가능하며, 體驗 부스는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필암서원 도보 7분 거리에 대형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역사와 文化의 향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사랑방콘서트’는 단순한 역사 강연을 넘어, 다채로운 體驗과 公演을 통해 한국의 자랑스러운 선비 文化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書院에서 家族, 친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우리의 전통문화가 가진 깊은 가치와 아름다움을 재발견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에 사용된 한자어
가족(家族), 가훈(家訓), 공연(公演), 기록(記録), 문화(文化), 서예(書藝), 서원(書院), 소통(疏通), 예약(豫約), 유물(遺物), 전통(傳統), 체험(體驗), 행사(行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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